[한줄요약] 전속계약 분쟁을 겪은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신설 레이블 '78 레코즈' 체제 아래서 그룹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2026-09-14자 기사 기준,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새롭게 설립된 레이블인 '78 레코즈(78 Records)'를 통해 그룹 활동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상연, 제이콤,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 등 9명의 멤버는 '78 레코즈'의 매니지먼트 아래 그룹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다만, 멤버 개개인의 개인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관리하는 체제를 유지한다. 레이블 측은 더보이즈의 그룹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과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78 레코즈는 더보이즈의 데뷔 시절부터 함께해 온 업계 베테랑들이 설립한 레이블로, 최근 법인 설립을 위한 법적 절차를 완료했다. 더보이즈는 2017년 크레커 엔터테인먼트로 데뷔한 이후 여러 소속사를 거쳐 왔으며, 최근 정산금 미지급 문제로 인한 전속계약 해지 소송 등 법적 분쟁을 겪어왔다.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이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그룹의 재편이 가능해졌다. 한편, 이번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던 멤버 뉴(New)는 별도의 합의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