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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런트 오빗: 뉴스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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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테이트 페어' 불참 논란 속 상원의원들의 초당적 대응

[한줄요약] 펜실베이니아 주정부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테이트 페어' 불참 결정 이후, 양당 소속 상원의원들이 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주의 참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29일자 기사 기준,

존 페터먼(D-Pa.) 상원의원과 데이브 맥코믹(R-Pa.) 상의원이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테이트 페어'에 펜실베이니아주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는 조시 샤피로(D) 펜실베이니아 주지사가 스폰서 기업을 확보하지 못해 부스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한 직후 나온 움직임입니다.

Symbolic Exhibition Hall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맥코믹 의원 측의 발표에 따르면, 두 상원의원은 펜실베이니아 내 여러 단체와 연합을 구성하여 내셔널 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주의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노력은 전적으로 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지며, 납세자의 예산은 일절 사용되지 않을 것임을 명시했습니다.

페터먼 의원은 성명을 통해 미국의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고 미국 내 펜실베이니아의 특별한 역할을 기념하는 것은 초당적인 과제임을 강조하며, 주의 불참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페터먼 의원은 최근 트럼프 2기 행정부 기간 동안 자당의 입장과 대립하는 행보를 보여왔으며,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샤피로 주지사와도 다소 긴장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펜실베이니아주 지역사회 및 경제개발부는 높은 비용 부담과 스폰서 확보 실패를 이유로 박람회 불참을 공식화했습니다. 샤피로 주지사 역시 기업들이 정치적 논란을 우려해 참여를 꺼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펜실베이니아 기업 협회(Pennsylvania Chamber of Business and Industry) 측은 기업들의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주정부의 요청 시점이 행사 개최 불과 2주 전이었기 때문에 준비 시간이 부족했다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테이트 페어'는 미국의 역사와 전통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나, 재정적 문제와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여러 주가 참여를 포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Freedom 250' 단체 역시 트럼프 행정부의 위촉을 받은 그룹으로 알려져 있어, 관련 행사들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