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한미 연합 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북한이 새로운 수준의 억제력으로 대응하겠다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2026년 8월 14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은 다가오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을lam 자유의 방패(UFS)'에 대해 비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오는 월요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KCNA)을 통해 전달된 내용에 따르면, 북한은 미국이 이번 연례 훈련을 지난 5년과는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운영하며 현대전 전술을 숙달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측은 이러한 움직임이 북한과의 실질적인 군사적 대결을 위한 준비를 완성하려는 의도를 숨기지 않는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새로운 수준의 위협에는 새로운 수준의 억제력으로 대응하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안보 원칙'이라며, 외부 세력의 적대적 행위를 가장 강력하고 압도적인 힘으로 저지하고 국가 안보의 최고 이익을 반드시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한미 연합 훈련을 전쟁 연습으로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해 왔으며, 이번 훈련 기간 전후로 미사일 발사 등 무력 시위를 이어온 바 있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성명이 올해 진행된 연례 훈련에 대한 북한의 첫 공식 반응이라고 분석하며, 훈련이 종료될 때까지 유사한 비난과 도발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