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한국가스공사의 2분기 순이익이 관계 기업 투자 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2026년 8월 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한국가스공사(KOGAS)는 이번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종료된 2분기 순이익은 3,388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851억 원에서 대폭 상승했습니다.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은 관계 기업 투자에 따른 이익 증가입니다. 회사 측은 이자 비용과 법인세 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투자 이익이 분기 순이익을 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4,046억 원에서 66.9% 증가한 6,75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매출액은 7조 6,000억 원에서 1.6% 감소한 7조 5,000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영업이익 상승의 배경에는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비용 절감과 모잠비크 및 호주 등 해외 가스 탐사 프로젝트에서의 수익 증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반기 전체 실적을 살펴보면, 올해 첫 6개월간의 순이익은 8,8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4,522억 원 대비 96.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